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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06일 NBA분석 뉴욕 : 필라델피아 해외농구중계 NBA중계 느바분석

토토쉐어관리자 작성
작성일 2023.02.0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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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06일 08시 미국 프로농구 NBA 뉴욕 vs 필라델피아

뉴욕은 에이스 줄리어스 랜들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FA로 영입한 제일런 브런슨도 2옵션 겸 리딩 가드 역할을 매우 잘해주는중, 거기에 3옵션 R.J. 배럿까지 평균 20점 정도 넣어주면서 팀 공격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다만 수비는 기록이 매우 심하다. 롤러코스터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연승과 연패를 반복하는 중. 어쨌든 지금 이대로 가면 2년만의 플레이오프 복귀가 유력하다.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와 제임스 하든, 두 슈퍼스타를 중심으로 우승을 노린다. 타이리스 맥시와 토바이어스 해리스는 3~4옵션으로 차고 넘치는 선수들이고, 허슬의 대명사 P.J. 터커도 주전 한 자리를 꿰차고 있다. 수비 좋은 디앤서니 멜튼을 주전으로 올리고 맥시에게 벤치 에이스 역할을 맡기면서 경기력이 한층 좋아졌다. 다만 부상 때문에 주력 선수들이 빠지는 경우가 제법 있는데, 이 부분은 늘 신경 써야한다.

뉴욕은 전날 클리퍼스전(128-134 패)에 이은 백투백 일정이다. 4쿼터 초반 17점 차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무서운 추격전을 벌이며 경기를 연장전까지 몰고갔으나, 끝내 뒷심에서 밀리고 말았다. 주력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상당히 컸는데, 그런 불리한 조건에서 필라델피아를 상대해야 한다는 점에서 전망이 어둡다. 최근 10경기 성적도 3승 7패(평균 116.3득점-121.2실점)로 나쁘다.

필라델피아는 지난 10경기에서 9승 1패(평균 119.9득점-115.1실점)를 기록하고 있다. 원정에서도 8연승(평균 120.0득점-111.6실점)을 내달릴 정도로 최근 경기력이 뛰어나다. 랜들과 엠비드, 양 팀 에이스 간 대결에서 필라델피아가 압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브런슨도 하든의 상대로는 한참 부족하다. 원정팀 필라델피아의 일반 매치 및 핸디캡 매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게임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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