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09일 프랑스컵 앙제 : 낭트 해외축구중계 해축분석 축구분석
작성자 정보
- 토토쉐어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76 조회
본문
2월9일 프랑스컵 앙제 낭트
(프랑스 1부 20위 / 패승패패무)
로리앙과 0-0으로 비겼다. 전력 비교를 하면 상당한 이변으로 볼 수 있었는데, 사실상 로리앙 공격진들이 유효 슈팅 2회에 그치는 등 공격적으로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도움을 주었다고 볼 수 밖에 없을 듯. 때문에 오히려 유효 슈팅에서는 로리앙을 앞서는 5회를 기록했지만, 절반의 슈팅이 박스 바깥에서 기록한 것이었기에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나마 지난 경기에서는 니아네(FW)가 유효슈팅율 100%를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 큰 위안. 물론 올 시즌 리그에서 1경기밖에 치르지 못했을 만큼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했던 자원이기 때문에 한 경기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에는 이르고, 팀내 최다 득점자인 후노우(FW)가 부진한 것이 더 뼈아팠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4-4-2를 쓰면서 ‘두 줄 수비’를 구축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 그러나 세트피스에서 12골을 실점하는 등 기본적으로 박스 안 쪽에서의 수비가 든든한 타입은 아니라, 수비적인 약점은 상당히 큰 편. 낭트의 공격 효율이 올 시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앙제는 이미 공격 효율이 마이너스인 브레스투와 아작시오에게도 멀티 실점을 허용하면서 무너진 바 있었습니다.
- 결장자 : 칼라(MF / C급), 디오니(FW / C급), 엘라(MF / C급), 포파나(GK / B급), 밤바(RB / B급), 메랄리(RW / B급)
◈ 낭트 (프랑스 1부 13위 / 승무무패승)
최근 마르세유에게 0-2로 패한 경기를 제외하면 무패를 달리고 있습니다. 공격적으로 나서는 아작시오를 상대로도 2-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상승세를 나름 타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작시오가 리그에서 공격 효율이 최악인 팀임은 감안해야 하나, 낭트의 강점이 수비라는 점은 이견의 여지가 없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마르세유에게 패한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무실점으로, 상대를 거칠게 방해하면서 공격의 정확도를 낮추는 실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마르세유전에서도 자책골이 나오기 전까지는 상대의 공격 전개를 어느 정도 잘 억제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었습니다. 공격진의 효율은 그다지 좋지 못한 타입. 홈/원정에서 모두 무득점 비중이 40%가 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은 수비가 불안한 팀을 상대로는 나름대로 득점력을 보여주면서 승점을 챙기는 경우가 많다는 점. 올 시즌 11위 이하의 팀을 상대로는 리그 무패고, 3골 이상 대량 득점에 성공했던 경기도 3차례나 있었습니다.
- 결장자 : 팔로이스(CB / A급), 메를린(LB / A급), 시몬(LW / A급), 치리벨라(CM / A급)
◈코멘트
낭트가 우세한 경기. 낭트의 공격 효율은 좋지 않지만, 몽펠리에와 아작시오 등 수비적인 약점이 있는 팀을 상대로는 다득점을 기록하면서 전반적으로 강세인 모습을 보여준 바 있었습니다. 앙제가 박스 안에서의 수비 약점으로 인해 홈이든 원정이든 실점 억제력이 매우 좋지 못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낭트가 득점을 기록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을 것.
◈추천 배팅
[[승패]] : FC낭트 승
[[핸디]] : +1.0 FC낭트 승
[[U/O]] : 2.5 언더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