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1일 리그앙 니스 : 아작시오 해외축구중계 해축분석 축구분석

2월11일 리그앙 니스 아작시오

◈ 니스 (프랑스 1부 8위 / 승무승승승)

마르세유까지 잡아내면서 상승세를 가파르게 타는 중. 지난 경기에서는 오랜만에 3골을 넣으면서 공격력이 상당히 올라온 모습을 증명했는데, 모피(FW)의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피가 올 시즌 리그에서 12골을 넣고 있는 만큼 기본적인 득점력을 갖춘 선수지만, 피지컬로 전방에서 버텨주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팀 전반적인 공격 효율을 올리고 있습니다. 전방에서 등을 지고 포스트플레이를 이어가면서 2선자원들에게 공간을 창출하는 역할을 해주고 있고, 이에 힘입어 지난 경기에서 라보르데(AM)와 디오프(AM)가 모두 득점에 성공하는 성과를 냈다. 아미리(FW)가 막히면 공격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던 양상은 극복을 할 수 있을 듯. 수비적으로는 상당히 거친 모습을 보인다. 전방위적인 압박을 추구하는 팀이고, 랑스전에서는 5백을 쓰면서 후방에 극단적으로 사람을 많이 두는 운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과감하게 태클을 거는 경우 성공률도 매우 높아, 상대의 템포를 적극적으로 끊는데도 능합니다. 아작시오가 역습을 이어가는 도중에도 템포를 계속 끊으면서 경기 속도를 강제로 낮추는 양상도 만들어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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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불카(GK / C급), 페페(RW / A급), 아탈(RB /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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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작시오 (프랑스 1부 18위 / 패패패승패)

낭트에게 패하면서 꼴찌 앙제를 잡아낸 것 이외에는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모습. 수비적인 약점이 크게 드러나는 모습으로, 무득점 비중이 매우 높았던 낭트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이 원인은 아작시오가 올 시즌 승격한 팀임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으로 수비에 나서는 ‘맞불’ 양상을 자주 보여주고 있기 때문. 자연스럽게 라인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수비적인 리스크는 높아지는 양상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와중에 점유율을 상대에게 빼앗기는 경우도 많아, 수비에서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그래도 공격이 잘 터지면서 난전 양상을 만들면 모르겠으나, 올 시즌 아작시오의 득점력은 최악입니다. 최근 5경기에서도 무득점 비중이 60%인 상태. 공격적인 기조로 인해 기대 득점은 전력에 비하면 꽤 선전하고 있으나, 공격 효율은 랭스에 이어 19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 점유율이 낮아 슈팅 숫자가 적은 것은 그나마 참작의 여지는 있지만, 유효 슈팅율이 리그 20위라는 점은 전방 지향적인 팀에게는 치명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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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코우타데우르(CM / A급), 하무마(FW / A급), 코네(LB / B급), 투자르(FW / B급), 망가니(CM / A급), 디알로(LB / A급), 마르케티(CM /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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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니스의 승리가 유력합니다. 모피의 영입으로 좋지 못했던 공격효율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모피의 득점력뿐만 아니라 포스트플레이를 바탕으로 2선의 파괴력을 증폭시키는 방식도 고려함직 합니다. 아작시오가 수비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전방 지향적으로 움직이는 것에 비해 공격효율이 좋지 못해, 수비적인 약점이 더 두드러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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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OGC니스 승

[[핸디]] : -1.0 OGC니스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