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1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 레버쿠젠 해외축구중계 해축분석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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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1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레버쿠젠
◈ 호펜하임 (독일 1부 14위 / 패무패패패)
보훔에게 2-5로 패하면서 팀 분위기가 완전히 최악. 롱볼 양상의 정교하지 못한 보훔의 공격에도 5골이 터졌을 정도로 수비라인의 안정감이 땅에 떨어진 상황입니다. 여러 선수들의 잇따른 이탈이 치명적인 상황이기는 한 상황이나, 지난 경기에서도 일대일 능력에서 전혀 두각을 보이지 못하는 모습. 지난 경기에서 드리블 허용 비중은 71%까지 올라가면서 보훔에게 온더볼 능력에서도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레버쿠젠이 온더볼 능력으로 상대 수비의 ‘어그로’를 끌고 방향을 전환하면서 공간을 넓게 쓰는 스타일이라, 호펜하임이 수비적으로 상당한 위기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호펜하임이 중앙 점유에는 꽤 능한 편이라, 득점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페이스이기는 합니다. 공격효율도 많이 올라온 상태로, 최근에는 부진한 크라마리치(FW / 최근 3경기 0골 0도움)대신 바움가르트너(CM / 최근 3경기 1골 1도움)가 공격을 이끌고 있는 상태. 다부르(FW)도 직전 경기에서 오랜만에 골을 넣으면서 부활을 알린 점은 긍정적인 점입니다.
- 결장자 : 프로멜(CM / A급), 라르센(FW / B급), 스코브(RB / A급), 보그트(CB / A급), 카데라벡(RB / A급)
◈ 레버쿠젠 (독일 1부 10위 / 승승승패패)
아우크스부르크의 ‘의적 기질’에 당하면서 2연패를 기록 중. 도르트문트전에서는 경기는 나름 잘 풀렸지만 결정력이 문제였다면, 지난 경기에서는 상대 압박에 크게 고전하면서 큰 기회를 거의 만들지 못했습니다. 레버쿠젠의 경우 상대의 압박을 유도하면서 수비벽을 공략하는 시도가 많다. 떄문에 선수들의 ‘온더볼’ 능력은 필수고, 실제로 드리블 능력은 리그 7위로 상위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던 오도이(AM)가 복귀한다면 2선에서의 드리블 능력은 더 나아질 여지가 있고, 알론소 감독의 주무기인 압박 유도 이후 전환 전술이 힘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오도이도 턴오버가 많은 타입이라 기복이 있는 유형이라는 점은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드필더 라인에서의 압박과 주도권 싸움에서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르트문트전에서도 지기는 했지만 외즈잔-벨링엄 라인을 압박으로 압도하면서 점유율은 오히려 잡는 경기를 펼쳤다. 호펜하임과의 중원 싸움에서도 크게 밀릴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태.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생기는 어쩔 수 없는 수비리스크는 감안해야 하지만, 공을 쥐는 시간을 늘리면서 상대에게 가는 찬스를 줄이는 방식이 통할 수 있습니다.
- 결장자 : 아랑기스(CM / A급), 아미리(AM / B급), 루네프(GK / C급), 아즈문(FW / B급)
◈코멘트
레버쿠젠의 승리가 유력하다다. 호펜하임의 수비 라인 안정감은 상당히 떨어진 상황이고, 지난 경기에서는 온더볼 능력에서 완전히 보훔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레버쿠젠이 압박을 유도하고 이를 이겨낸 뒤 전환하면서 공간을 넓게 쓰는 타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호펜하임의 수비 라인이 상당한 위기를 맞을 수 있습니다. 레버쿠젠도 높은 라인과 공격적인 성향으로 인한 수비 리스크가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하지만, 득점력에서 레버쿠젠이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승기를 잡을 것.
◈추천 배팅
[[승패]] : 레버쿠젠 승
[[핸디]] : -1.0 레버쿠젠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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