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MLB분석 콜로라도 : 뉴욕M 야구중계 MLB중계 야구분석

5월28일 MLB 콜로라도 뉴욕M

◈콜로라도

체이스 앤더슨(1.15)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23일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앤더슨은 조금씩 쿠어스 필드의 투구에 물들어가는 중입니다. 상대가 메츠임을 고려한다면 일단 5이닝을 버티는게 급선무일지도 모릅니다. 전날 경기에서 서져의 투구에 막히면서 솔로 홈런 2발로 올린 2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콜로라도의 타선은 홈이라고 해도 S급 투수 상대로는 아무것도 안된다는걸 새삼스레 증명한 바 있습니다. 특히 9회말의 찬스에서 1점도 올리지 못한게 현재 이 팀의 한계점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 4.1이닝을 3안타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9회초의 추가 실점이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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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저스틴 벌랜더(2승 2패 3.6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22일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서 8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벌랜더는 에이스가 무엇인지를 비버와의 쇼다운에서 증명한 바 있습니다. 쿠어스 필드 등판은 2017년 이후 처음인데 의외로 2경기 모두 6이닝 이상 1실점으로 강했다는게 놀라운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시볼드와 핸드 상대로 린도어의 선제 2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올라온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테이블 세터가 제 몫을 해줄때 이 팀의 경기력은 확실하게 올라올수 있는 편. 그러나 불펜의 1실점은 아쉬움이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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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전날 경기에서 서져는 확실하게 제 몫을 해냈습니다. 이번은 벌랜더의 몫일듯. 물론 앤더슨이 트레이드 이후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는 점은 부정의 여지가 없지만 벌랜더는 쿠어스 필드에서 상당히 강한 투수고 메츠의 타선 집중력도 훌륭합니다. 최소한 콜로라도의 타선은 경기 후반에 1점은 더 뽑았어야 했습니다. 전력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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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뉴욕 메츠 승

[[핸디]] : -1.5 뉴욕 메츠 승

[[U/O]] : 11.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