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리그앙 낭트 : 로리앙 해외축구중계 해축분석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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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 리그앙 낭트 로리앙
◈ 낭트 (프랑스 1부 13위 / 무무패승무)
앙제를 승부차기 끝에 꺾었다. 앙제가 꼴찌 팀이기는 하지만, 4-4-2 전형을 택하고 최근 수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양상을 120분 내에 극복하지는 못한 셈. 결국 문전에서의 세심함이 떨어진다는 점이 경기를 힘들게 이끌고 간 셈입니다. 홈이든 원정이든 무득점 비중이 40%가 넘는 팀으로, 공격 효율도 당연히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 물론 기본적으로 실리적으로 수비와 역습에 치중한 팀이고, 로리앙의 수비력이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기는 해야 하나, 공격진의 활약상이 아주 만족스러운 상황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래도 수비적으로는 장점이 상당한 팀. 상당히 거칠게 상대를 방해하면서 빌드업을 방해하는 스타일로, 최근 5경기에서 기록하고 있는 팀의 실점은 3골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마르세유전에서도 자책골로 실점이 나오기 전까지는 거친 플레이로 마르세유의 공세를 잘 막아내는 등, 꽤나 인상적인 운영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결장자 : 시몬(LW / A급), 팔로이스(CB / A급), 메를린(LB / A급)
◈ 로리앙 (프랑스 1부 7위 / 무승패무무)
랑스와 1-1로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승부차기에서 2-4로 탈락하면서, 컵대회 여정을 마무리할 수 밖에 없었다. 랑스가 수비적으로 훌륭한 팀이라고는 하나, 역시 최전방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가 아직 나타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난 경기에서는 디엥(FW)을 원톱으로 기용하면서, 니스로 이적한 모피의 공백을 메우려고 했다, 그러나 디엥은 유효 슈팅 비중 0%에 그치는 등 전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상황. 컵대회 일정이라 로테이션을 돌릴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측면이 원 포지션인 선수를 전방으로 데려왔다는 점은 감안해야 하나, 리그에서 선발로 나선 코네(FW)도 실망스럽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킬 때도 수비보다는 공격이 주무기였기 때문에, 모피의 이적은 수비적인 단점이 더 부각될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슈팅을 허용하고 있는 팀은 로리앙. 그나마 수비진의 활약으로 기대 실점보다 세골이 넘는 실점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나, 불안감이 없지는 않은 팀. 낭트의 문전 기복에 기대를 걸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결장자 : 음보고(GK / A급), 레브리스(LW / A급), 아베르겔(DM / A급), 라포르테(CB / A급)
◈코멘트
낭트가 우세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리앙의 모피가 이적하면서 장점이었던 공격력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고, 슈팅 억제 능력과 수비력에서는 애초에 낭트가 로리앙보다 우세한 모습이었습니다. 낭트의 공격 효율이 좋지 못하고 기복이 심해 다득점까지는 기대할 수 없더라도, 승점 3점에 가까운 팀은 낭트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언더(2.5)를 1순위로 픽해도 괜찮을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FC 낭트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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